"삼시 세끼 밥도 잘 챙겨 먹고, 영양제도 열심히 먹는데 왜 오후만 되면 졸리고 기운이 없을까요?" 우리가 먹는 밥, 빵(탄수화물)이나 고기(단백질), 기름(지방)은 입을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오지만, 그 상태 그대로는 세포가 쓸 수 있는 '에너지(ATP)'가 아닙니다. 우리가 먹은 포도당과 지방산이 세포 안에서 분해될 때 나오는 고에너지 수소 이온(H⁺)과 전자(e⁻)를 에너지 발전소(미토콘드리아)까지 안전하게 날라주는 '특수 운반차'가 작동해야 비로소 진짜 에너지가 만들어집니다. 오늘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 공장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수소 셔틀버스, NAD⁺와 NADH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1. NAD⁺와 NADH: 빈 버스와 손님을 태운 버스어려운 화학식은 잊으셔도 됩니다. 이 둘은 "빈 셔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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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14. 09:00
